(1) 교육
미취학자녀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 중 자녀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사람은 14.5%로 우리나라 미취학자녀의 보육시설 이용률 56.8%보다 현저히 낮다. 결혼이민자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는 어려움으로 높은 양육비용과 사교육비를 들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언어 발달
3. 사업의 필요성
1) 다문화가정자녀의 미취학률 현황
2007년 행정안전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24,000여명의 다문화가정자녀가운데 미취학 아동은 6089명으로 미 취학률이 24.5%에 달한다. 학급별로 미 취학률은 초등학교15.4%, 중학교 39.7%, 고등학교 69.6%등으로 상급학교로 갈수록 증가했는데 이는 일
다문화 관련 교육과정이나 방과 후 지도가 적절한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6%에 해당하는 단 2명의 교사만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렇게 대답한 교사들에게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어떤 점으로 인해 긍정적인 대답을 했는지 물어보았다. 모두 방과 후 활동 과정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만
2) 다문화가정자녀 재학 현황
[표 - 3]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00223.22001223349
국제신문 2월 22일자 교과부에서 나온 ‘2009년 다문화가정자녀 재학 현황’ 자료에 따르면 다문화가정자녀의 19.4%가 정규교육권을 이탈했으며, 부산지역은 무려 29%가 미취학상태로, 정규교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대구시내 다문화가정자녀 두 명 중 한 명이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다문화가정자녀들의 이른바 '탈학교현상'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심해져서 고등학교 미취학률이 한국가정의 8배인 약 70%에 이른다는 통계다. 다문화가정
가정의 자녀(취학아동과 미취학아동을 모두 포함)가 차지하는 비율이 6.5%이다. 자녀들이 성장함에 따라서, 이들이 차후 취학을 함에 따라서, 초∙중∙고등학교에서의 다문화가정 아동의 증가는 불가피한 사실이다. 다문화사회에 대한 접근은 그들의 삶을 통해서 특징 지워지는, 한국사회의 현실
2) 다문화가정자녀 재학 현황
국제신문 2월 22일자 교과부에서 나온 ‘2009년 다문화가정자녀 재학 현황’ 자료에 따르면 다문화가정자녀의 19.4%가 정규교육권을 이탈했으며, 부산지역은 무려 29%가 미취학상태로, 정규교육권을 이탈했다.
다문화가정자녀들의 부적응이유로는 또래
가정은 부모의 낮은 경제 상황 등으로 자녀 교육환경이 열악하여 6세 이하 미취학자녀의 유치원, 보육시설 이용률도 일반 가정(56.8%)의 절반에 불과(27.3%)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그 어린이집의 운영방식 및 프로그램 실제